二人で作った緑の光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였던 둘. 어느 날 한 시점을 기준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친구 이상으로 변하게 됩니다.
어쩐지 케이 앞에서만 덤벙거리는 연상 레이와 그런 레이를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연하 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리님, 향님
어쩐지 케이 앞에서만 덤벙거리는 연상 레이와 그런 레이를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연하 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리님, 향님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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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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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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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3%
Checklist
서사
첫 만남
레이의 엄마와 케이의 엄마가 고등학교 동창사이로 굉장히 친한 친구였다. 케이가 태어나고 얼마 안되어서 케이의 엄마가 레이에게 이 아이가 케이란다~ 라고 소개시켜주던게 둘의 첫 만남. 비록 서로가 기억 못하는 첫 만남이지만
이제야 알아차린 마음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서로를 잊지 않고 오히려 안 보이니까 더 신경쓰이고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자리잡게 된다. 결국 둘 다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으나 상대방의 마음을 확신할 수 없어 고백을 미루게 되는데...
고백
케이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레이는 결국 술의 힘으로라도 빌려서 고백하게 된다. 제정신에 하는 고백이 아니라서 혹시 안 받아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었는데 그 고백에 케이는 흔쾌히 좋아한다고 답을 한다.
둘이서 만들어가는 초록빛
생각보다 평탄하고 달달한 연애를 하게 되는 둘. 장기 연애중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결혼에 큰 관심이 없었던 레이때문에 결혼이야기는 안 하는 상황. 근데 레이는 케이라면 결혼도 괜찮을 것 같다 아니 결혼이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그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평소의 말에서도 묻어나오고 프러포즈 준비까지 하게 되는데… 둘은 결국 결혼까지 가게 되는 걸까?